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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이마마살롱

여름이 왔다 제주혼디모영 무늬오징어 손질법부터 제대로 무늬오징어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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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즐거움과 행복을 채우는

제주혼디모영TV 민쌤 인사드려요^^

 

여름이 왔어요~~~

다른해보다 유난히 더 일찍 여름이 온 듯해요.

 

지금 제주는 낮에 너무 뜨거워요............

 

바닷가에는

벌써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른감은 있지만,

낮에는 수영해도 될 정도로 

너무 더워요.

 

아침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그래도 불긴 하는데,

 

낮이 되면 폭염이예요.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네요.

 

시원한 그늘과

에어컨 바람을 찾고 있어요.

 

드디어 여름이 왔다!!! 

 

♥♥♥ 오늘 제주혼디모영TV 소식은

무늬오징어손질법 소개해 드릴께요.

제주무늬오징어,
흰오징어라고도 불려요.

암컷(흰점),
수컷(흰줄)의 무늬는
죽으면 없어진다고 해요.

크기가 일반오징어에 비해서
큰 편에 속하며,

씹으면 단 맛이 나요.
씹으면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제주혼디모영TV, 무늬오징어손질

쉽게 잡히는 무늬오징어가 아니예요.

그래서 잡아 오자마자 싱싱할 때 손질했어요.

아래는 제주혼디모영TV유튜브예요.
♥구독&좋아요도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많은 힘이 되요^^

▶https://www.youtube.com/watch?v=7l540WsKaVs&t=5s

무늬오징어는 즉석에서 바로 잡아서

먹으면 물론 싱싱해요.

식감도 더 좋겠지만...........

 

그렇게 못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먹게 될 경우에는

무늬오징어의 신경을 마비하면

선도를 유지할 수가 있어요.

 

신경마비를 하면

무늬오징어의 색깔이 하얗게 변해요.

 

그러면 무늬 특유의 꼬득거리는

식감도 살아있고,

끈적한 진액도 덜 나오게 되어

숙성 무늬오징어회의 참맛을 즐길 수가 있어요.

 

무늬오징어 손질할 때

겉에 있는 껍질을 벗겨내고,

 

속에 얆은 투명막까지 제거하면 

더욱 부드러워요.

 

하지만 투명막 제거가 쉽지는 않아요.

 

조금의 정성이 들어가야 해요.

 

투명막이 제거되면

부드러운 단 맛의 무늬를

한층 더 끌어 올려줘요.

 

이렇게 손질한 무늬오징어는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가 있어요.

 

회는 기본이고,

초밥, 튀김, 오징어국,

오징어무침으로도  아주 좋아요.

 

보통은 회를 즐길 때

초장을 찍어서 먹지요?

 

한 번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드셔 보세요.

 

무늬오징어는 초장보다는

간장과 달걀 노른자를 섞어서

찍어 먹으면 별미예요.

 

그리고 1키로가 조금 안되는

보통 사이즈의 무늬오징어의 경우,

 

다리도 낙지 탕탕이처럼 

소금과 참기름에 찍어서 먹으니

그 또한 별미더라구요.

 

한 번 기회가 닿으시면 무늬오징어회,

무늬오징어다리회

소금+참기름 강력 추천해 봅니다~~~

 

♥♥♥ 지금까지 제주혼디모영TV 소식,

무늬오징어손질법 이였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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