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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물때 색깔별 예방법으로 매일 청결하게 유지 관리하는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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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행복과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한라산멘토,민쌤이예요^^

이번주는 화창한 날씨였다가

일부지역 소나기,
대기가 미세먼지로 답답한 날씨로
다소 변덕스러운 12월 둘째주 주말이예요.

주말에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일주일동안 밀렸던 집안일하느라
하루가 금방 지난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화장실 청소 빼놓을 수 없겠죠.

매일매일 사용하고,
청소한다고 하지만
며칠동안 청소를 안하면

금방 티가 나는 화장실............

♥♥♥오늘은 화장실 물때 색깔별 예방법으로
매일 청결하게 유지 관리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화장실에 생기는 물때는
색깔별로 성분이 다르다고 해요.

화장실뿐만아니라
싱크대 등 물을 사용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물때가 생기는데요.

그대로 방치하면
보기에 안 좋을뿐만아니라,
건강에도 안 좋다고 해요.

색깔별로 형성 원인과
성분도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 분홍색 물때

주로 효모가 원인으로

메틸로박테리움이나 슈도모나스 등등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수증기,물기와 만나면서
곳곳에 달라붙으면서 자주 생겨요.

물기(수증기)가 있는
벽, 타일, 변기의 물 닿는 부분과
가습기 통과 같은
물을 자주 담아
사용하는 용기에서도 발견되요.

토양에도 널리 분포되어 있고,
인체에 무해해서
건강에는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조직이 점점 단단해지고,
붉게 변할 수 있어서
그때그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 흰색 물때

무기물이 침전되었을 때
주로 나타나요.

수돗물에는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물이
이온 상태로 녹아 있어요.

수돗물과 함께 증발했다가
수증기와 만나
바닥이나 벽에 붙어서 물때가 되요.

다른 물때보다는 쉽게 지워져요.

하지만 흰색 물때도 시간이 지나면
조직이 단단해져서
지워지기 힘들 수 있어요.

거울, 싱크대에 쉽게 생기기 때문에

생길 때마다 틈틈히
헌 칫솔, 신문지로 닦아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 갈색 검은색 물때

물때가 아니라
주로 곰팡이가 많아요.

오레오바시듐,클라도스포륨
곰팡이는 새까맣고, 끈적이는 특성이 있어요.

▶ 생명력이 강해서
자외선이 강하거나
온도가 낮아도 잘 자라요.

곰팡이의 포자를 흡입하면

과민성 폐렴이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물이나 습기가 있는 곳,
수증기가 있는 곳,
물이 채 마르지 않은 곳,

타일 틈 실리콘과 같은 곳에 쉽게 생겨요.

에어컨 또는 가습기와 같은
내부에서도 잘 자라요.

이러한 곰팡이가 보인다면

▶그때그때 식초나
락스를 사용해서 지워주는 것이 좋아요.

곰팡이는 축축하고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화장실은 특히
자주 환기를 시켜야 예방할 수 있어요.


◎ 주황색 물때

코발트, 망간 등의
건축 화학물질이
수증기,(물)습기와 만나서

벽과 같은 곳에 붙으면
주황색을 나타내요.

건축된 지 얼마 안 된
건물의 화장실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중금속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호흡기 질환도 일으킬 수 있어요.

다른 물때보다 제거가 어려워요.

▶ 철수세미와 락스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새 건축물이 아닌데도
주황색 물때가 생겼다면
오래된 배수관에서 나온
중금속 성분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지자체 상수도 사업본부에
의뢰해서
수질 검사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화장실 물때
색깔별 예방법으로
매일 청결하게 유지! 관리하는 방법
알아보기였어요.

매일매일 사용하는 화장실,


알려드린 예방법으로

★청결하게 유지하셔서
늘~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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