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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50대 언니 엄정화, 그 자체로 남다른 존재감 발휘 시청률 상승세를 이끄는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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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행복과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한라산멘토, 민쌤이예요^^

TV 드라마중에 요즘에 자꾸 눈길이 가는
(토일) 드라마가 있어서 소개할께요.
 
드라마 '닥터 차정숙' 속의 50대 언니 엄정화,
그 자체로 남다른 존재감 발휘하고 있어요.
 
JTBC 토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
(극본 정여랑,연출 김대진 김정욱)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
 
차정숙(엄정화)의 인생 봉합기를 그리며
일상에 치여 사는 까닭에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가 없는
 
5060세대 중년 여성들이 공감하는 내용으로
4.9%(닐슨코리아 제공·전국기준·이하 동일)로 시작한
 
첫 방송은 4회에서 11.2%를 기록했고,
6회가 13.2%로 최고 시청률을 보였어요. 

최근 회차를 거듭할 수록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
JTBC 토일 드라마'닥터 차정숙'

 ('닥터 차정숙' 7회 예고 ▶▶▶ https://tv.kakao.com/v/rvomz9xyrzlrzjfosyi6cy5sl)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매력 포인트]
 
① 자신보다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더 높을 어머니들이,

'닥터 차정숙'을 보면서
잊고 살았던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할 만큼
대한민국 어머니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겨 주고 있다.
 
꿈 많은 모습부터 모성애까지
 
모든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차정숙 그 자체인
주인공 엄정화의 연기는
마치 실존 인물인 것처럼 살아있다.
 
② 등장인물들의 연기 내공이 대단하다.
 
엄정화와의 부부역할로 김병철,
박준금, 김미경 등 중견배우들의 연기가
과하지 않고, 편안하게 해 준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 등장인물 소개]

차정숙 역(엄정화,46세,가정의학과 레지던트1년차)
의대 졸업 후,

20년 넘게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동기들이 교수로,개업의로 잘 나갈 때,
그녀는 살림의 여왕,제사의 달인이 되었다.
 
속도위반으로 예과 2학년 때 아이를 낳아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이를 악물고 공부했지만,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을 돌보고,
이어 딸을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주저앉았다.
 
아쉬움은 있었으나
그래도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위안할 만큼은 되었다.
 
그러나 정숙의 완벽한 평화를 뒤흔드는 
초대형 사건이 벌어지고,
 
사투 끝에 돌아온 그녀는 오랜 방황과
고민 끝에 결심한다.
 
20년 전 포기했던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시작하기로!
(출처: 공식홈)


서인호 역(김병철,46세,대장항문외과 과장)
정숙의 남편.
 
극단적 도덕군자의 완벽한 이중생활로 

바쁜 병원 생활에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가족의 생일 같은 건 챙겨본 적이 없다.
 
당연히 모든 집안일은 정숙의 몫이었고,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고된 시집살이를 견뎌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희미해진지 오래다.
 
건강염려증이 있어 먹거리에 까다롭고,
최근에는 미세먼지에 극도로 예민하다.
 
자기애가 무척 강하고 1년 365일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그러던 어느날 평화롭기
그지없던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
 
정숙이 큰 고비를 넘기고
 정신을 차리더니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서


자신과 아들이 있는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밟겠다는 것이다!
(출처: 공식홈)



최승희 역(명세빈)
로이 킴역(민우혁)
곽애심 역(박준금)
오덕례 역(김미경) 등등
 


이상 JTBC 토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
 
50대 언니, 엄정화
그 자체로 남다른 존재감 발휘
 
시청률 상승세를 이끄는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와
 
'닥터 차정숙' 등장인물들까지
알아 보았어요.
 
앞으로도 주인공 배우 엄정화,
 
차정숙의 존재감으로 토일 드라마에서
더욱 빛나기를 응원하며
 

♥♥♥ 오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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